쿠팡에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가끔 추천에 처음보는 물건들이 보일때가 있다.
하루는 메밀소바가 보여서 구매해 봤고, 또 하루는 이가자연면 투움바파스타가 보였다.
투움바파스타는 친구들 만날때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엔 밖에 나가질 못하니 못먹은지도 오래됬고
호기심에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을 해보았다.
쿠팡에서 내가 살때 만원대 정도였고 6개가 들어있었다.
나는 원래 느끼한 면요리(?)를 좋아하는 입맛이라 맛있으면 또 사먹어야지 기대하며 택배를 기다렸다.
이가자연면 투움바파스타의 요리방법은 초간단이다.
후라이팬에 < 물(or우유) 종이컵 약 반컵 + 스프 +면 > 을 넣고섞기 <강한불 1분> <중간불 30초> 이렇게 조리 후 그릇에 담고 <치즈파우더>를 뿌려 먹으면 된다~!ㅋ |
그런데 이 치즈파우더가 레드페퍼 치즈파우더라 약간 매운맛이 나고
느끼할 수 있는 맛을 잡아주어 매력이 있다.
냄비에 해먹어도 될것 같아서 라면 끓이듯이 해먹어 봤는데
더 간단한 느낌이 나고
많이 익힌면을 좋아해서 먼저 면을 익힌 후 조리하니 내 입맛에 더 잘 맞았다.
냉장고에 남은 야채가 있어서 양파,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을 넣어주니 더 훌륭한 요리가 완성됬다.
베이컨이나 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호에 따라 첨가해서 먹으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처음에는 이가자연면 투움바파스타 제품에 들어있는 것만으로 조리해서 먹었는데 그것도 맛이 좋았고,
후에 냉장고 재료들을 조금 넣어주니까 색깔도 예쁘고 맛도 너무 좋았다.
집에 늘 두유가 있어서 우유대신에 두유를 넣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이후에는 계속 두유를 넣어 조리한다.
이가자연면 투움바 파스타 과연 맛있을까 걱정했는데 벌써 거의 다먹고 1개남았다. 파스타 생각날때 집에서 간단하고 맛있게 조리해먹을 수 있어서 참 좋다. 시원하게 아메리카노 한잔이랑 같이 먹으면 쉬는 날에도 훌륭한 한끼 완성이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투움바파스타의 꾸덕한 식감까지는 아니더라도 매콤한 크리미함이 함께하는 넓적 파스타면을 좋아하는 입맛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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