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자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수종 아내 하희라가 출연하여 자녀들의 셀카를 볼 때 낯설다고 고백했습니다.





최수종 아내 하희라는 "자녀들의 이성친구를 본 적이 있냐" 라는 MC의 질문에 "아직 없다. 딸은 없는 걸로 알고 있으며, 아들은 있는 것 같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하희라는 "최수종은 조금 싫어하는 것 같다. 딸아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긴다는 상상을 못하는 것 같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최수종 아내 하희라는 "어느 날 딸의 머리를 말려주면서 '아빠처럼 머리 말려주는 사람 있어? 그러니까 결혼하지 마'라고 했다" 고 말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미우새MC는 "아이들의 낯설게 느껴진 적이 있냐" 라고 묻자 최수종 아내 하희라는 "자녀들의 셀카 사진을 볼 때 평상시 보던 표정이 아니다. 깜짝 놀랐다. '우리 아이한테 이런 표정이 있었나?'싶었다" 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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